반갑습니다. 여러분… 이제 봄 기운이 나네요. 코로나 시대도 저물고, 이제 어느 기업이든 본격적으로 영업을 할 시기죠.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소장의 2023년 첫 무료 세미나입니다. 세일즈 하실 때 특히 이메일로 제안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럴 때 잠재 고객이 답신을 잘 주시나요? 만족할 만한 답을 받으시나요? 만일 제대로 된 답을 받을 확률이 너무 낮다면, 문제가 조금 있다는 것이겠지요.
유장준 소장도 지난 20년 넘도록 아웃바운드 제안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나마 성공 확률이 높은 방법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3월 29일 수요일 19시 30분, 역삼 3분 거리에 있는 한국크리에이터교육센터입니다. 무료 강의 시간은 약 1시간 반이고요, 그 이후로는 가실 분은 가시고, 더 질문이 있으신 분 계시면 조금 더 하겠습니다.
커리큘럼
아웃바운드 고객 발견 방법 | 콜드 콜, 뉴스레터, 전시회/박람회, 교육, 행사 발표, 인맥 추천 등 적극적으로 고객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정, 대상, 주제, 콜투액션으로 이루어진 고객 발견 적략을 해당 양식에 작성해 본다. |
콜드 콜 하는 방법 | 왜 전화만 하면 거절을 당할까? 전화를 걸어 영업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전화는 목소리 톤이 가장 중요하고, 3가지의 구성에 따라 콜드 콜을 해야 한다. 사례를 통해서 콜드 콜 노하우를 익혀보자. |
대면 미팅 노하우 |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에 힘을 빼고 굳이 영업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돕겠다는 마음이다. 미팅을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3가지 정보를 작성해 보자. |
일단 스팸에서 벗어나자! |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을 뛸 수 있다. 일단 스팸이 아니어야 상대방(고객)이 나의 메일을 읽게 된다. 스팸에서 벗어나려면 복붙하지 말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하고 고객 사례를 들려주는 등 제대로 메일을 작성해야 한다. |
메일에도 후광이 있어야 한다. | 메일의 내용만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방이 나의 메일을 읽으려면, 나(메신저)의 권위, 신뢰가 받쳐줘야 하고, 쌍방 간의 인연을 언급해야 한다. 메신저 이론, 위임된 자기 홍보 등의 기술을 배운다. |
메일, 언제 보내는 것이 좋을까? | 오픈율과 클릭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제 메일을 발송하는 것이 좋을까? 이를 파악하려면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는가 알아본다. 또한 효과적인 메일 제목 작성법도 배운다. |
제안 메일의 기본 구성 | 제안 메일을 보낼 때는 3가지의 기본 구성을 지켜야 한다. 인연(Connection), AS-IS, TO-BE, 콜투액션(Call-To-Action)의 구성으로 작성을 해야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메일을 읽게 된다. 작성 사례를 함께 살펴본다. |
제안 메일의 가독성을 높여라! | 제안 메일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단의 구성, 글머리 기호로 리스트화 하기, 줄 제대로 띄우기, 모바일 친화적으로 작성하기 등의 원칙을 지킨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배운다. |
제안 메일의 첫부분 어떻게 시작할까? | 제안 메일을 보낼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낯선 경험이기 때문에 나의 직무와 주요 업무를 자세히 밝히고 쌍방 간의 인연을 언급하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여러 사례들을 들면서 어떻게 작성하는지 살펴본다. |
첨부파일 유의사항 | 제안 메일을 보낼 때는 제안서를 첨부할 일이 많다. 파일을 첨부할 때는 상대방의 상사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가 상부에 잘 보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첨부 제안서는 2가지 버전으로 보낼 필요가 있다. |
Call-To-Action을 던져라! | 제안 메일을 보냈을 때 상대방이 나의 메일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로부터 답신을 받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Call-To-Action을 잘 던져야 한다. 콜투액션을 던지는 방법으르 배운다. |
메일… +α 가 필요하다. | 세일즈의 80% 이상이 5번 이상 거절당하고 만들어진다. 따라서 단 한 번의 메일로 답장을 받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몇 번까지 시도해야 할까? 메일 만으로 승부 걸지 말고, 전화와 콤비네이션으로 다가서자. |
미팅 약속을 잡을 때 | 전화는 물론 이메일 역시 결국에는 미팅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팅을 잡는 것도 기술이다. 수동적인 고객과 미팅을 하기 위해서는 직설적이고 과감하게 제안하는 것이 관건이다. |
등록하러 가기 https://event-us.kr/salessecret/event/58725
– 일시 : 2023년 3월 29일(수) 19:30 ~ 21:00
– 장소 : 한국크리에이터교육센터 7층 교육장 (주차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문의 :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이메일 jjyoo@startupsales
사전 질문 리스트
- 승락률이 높은 연사 섭외 이메일 본문과 제목 작성방법 (콘텐츠)
- 타겟 목표에 콜드메일 보내는 요일, 시간, 주기, 횟수는 어느정도가 적절할까요? 예 – A 거래처, 매주 화, 5회 발송 (전자상거래, B2B 영업)
- 특정 그룹에게 단체 메일을 발송할 때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서 발송하는 게 더 효과적일까요..? (IT플랫폼)
- 제안 메일을 보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잊으면 안되는 것, 거절을 받았을 때 대처와 그 이후에 또 제안 메일을 보내도 될 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사진작가)
- 아웃바운드가 너무 성공률이 낮은데 또 초반에는 아예 없애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일즈 조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또 국내와 해외 컨벤션은 다를 것 같은데 해외의 아웃바운드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IT 마켓플레이스/외주/SaaS 서비스)
- 적절한 이메일 길이는? (3D 디자인 플랫폼)
- 아웃바운드 이메일 및 뉴스레터로 고객 접근을 시작할때 꿀팁 .. (Cloud 기반 SaaS 제품)
- 첫 대면 미팅 시 영업이 아닌 아이스 브레이킹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업/마케팅)
- 제목에 들어가는 주요 워드 문장에 들어가는 어휘, 많이 사옹 되는 표현, 단어 (유통)
- 이메일 보낼 곳 발굴하는 법 (자율주행 안전성 테스트)
- 상황에 따라 메일의 양식을 미리 준비해 두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엔지니어링 서비스)
- 이메일을 작성하실 때 주로 사용하시는 폰트와 글자 크기가 있나요? 영어로 이메일을 쓸 때의 작성법도 알고 싶습니다. 강연해주신 구조를 그대로 적용하여 영어로 작성하면 되는 것인가요? (금융 분야 지망 대학생)
- 작성한 솔루션 기획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제안이나 요구사항을 알기 쉽게 회신하는 방법 (IT 솔루션 컨설팅)
- 콜드 메일 작성 예시들을 찾아보니, 회사 소개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거나 매우 짧던데, 저희 회사는 업력이 짧아, 소개를 하지않으면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콜드메일엔 회사 소개를 매우 짧게 하거나,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IT, SAAS, CRM, CDP)
- 두괄식 작성이 어렵고, 지메일 작성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잘 보이는 메일 작성법이 궁금합니다. (기업교육 B2B)
- 오픈율이 높은 제목은? & 같은 사람에게 2번째로 보낼 때 같은 내용이 좋을 지 다른 내용이 좋을지? (영업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