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전화를 잘 받는 편입니까? 아니면 평소 ‘부재중 전화’가 많이 쌓이는 편입니까? 전화 대기에 신경을 쓰십니까? 아니면 일에 집중하느라 전화를 소홀히 하십니까? 어찌됐든, 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전화를 잘 받는 것입니다. 영업을 잘 하는 사람치고 전화를 안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영업을 하는 분이나 스타트업을 운영하시는 분, 혹은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일단 전화를 잘 받아야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제 경험상 걸려오는 전화 하나 잘 받기만 해도 중간은 갑니다. 무엇을 하든지요… 회사를 다닐 때나 사업을 할 때나 모두 전화를 잘 받는 사람이 사업을 잘 한다는 것은 거의 진리에 가깝습니다.
여러분들도 입장을 바꿔서 여러분들이 고객일 때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혹은 그 제품에 대해서 뭔가 물어보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도통 전화를 안 받는다고 생각해 볼까요? 어떤 느낌이 들까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한 번 정도 안 받은 것에 불과하겠지만, 전화를 건 고객 입장에서는 그 회사를 못 미더워 할 것입니다.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 맞나?’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작은 회사의 경우 그런 의심(?)이 더 강해질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업의 비결을 물어봅니다만, 정작 전화를 걸었을 때 안 받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영상 클릭)
글/영상 :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소장